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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바람피운다고 의심"...손님 흉기로 찌른 60대 체포

2022.05.23 오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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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내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해 가게 손님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제(21일) 저녁 7시 40분쯤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에 있는 식당에서 식당 주인인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라고 의심해 손님인 5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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