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승민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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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쟁이 단기간에 끝나면 가장 좋겠지만 장기화되는 그런 우려도 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우리 정부 입장에서도 여러 가지 경제 대책들을 마련해야 되는데 일단 원유에 대해서는 최고가격제를 적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나프타도 상당히 부족하다, 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단기, 장기 어떤 계획들을 세워야 될까요?
◆이인철> 우리는 원유를 100% 수입을 해서 그걸 가지고 나프타를 만들고 정제를 해서 정제된 중간제품을 수출도 하고 내수로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불가항력을 선언을 했죠. 일단 나프타가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 LG화학뿐 아니라 롯데케미칼까지, 여천NCC까지 일반 공장, 원료 부족으로 인해서 공장 가동을 일부 중단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해외 수출 물량, 전체의 한 11% 생산한 것을 해외에 수출할 수 있습니다. 수출하게 되면 국내 가격 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재고분이 한 2~3주 정도거든요. 그래서 일부에서는 4월 위기설, 나프타 위기설까지 나타나고 있는데 나프타는 철하고 나무를 제외한 플라스틱 관련된 제품 대부분이 들어가는 기초 원료입니다. 그래서 하물며 종량제 봉투에서부터 건축 자재, 자동차 원자재까지 포함되고 있는데 이러다 보니 일부에서는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거든요.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어서 정부는 특히 나프타의 경우에는 종량제 사재기의 경우에는 전수조사를 해보니까 어쨌든 3개월 정도, 4개월 정도의 여유분은 가지고 있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심리가 문제예요. 아마 코로나 당시에 마스크 요일제 썼잖아요. 필요하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미리 사서 쟁여놓다 보니까 오히려 우리가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물론 일부 지역에서는 한두 달 치 정도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플랜B로 어떤 것까지 고민하고 있느냐, 만에 하나 정말로 나프타 공급이 중단이 돼서, 공장 가동이 중단이 된다? 봉투 제작이 아예 힘들어진다, 이럴 경우에는 일반 비닐봉지, 까만 비닐봉지로 배출하는 것도 허용하는 방안까지 플랜B로 검토는 하고 있지만 그러나 이것은 시민의 불편을 막기 위한 최종 수단이지, 이걸 당장 시행하겠다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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