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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中, 새로운 인도·태평양 질서 존중하길 기대"

2022.05.23 오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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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중국이 새롭게 형성되는 인도·태평양의 질서와 규범을 존중해 가면서 책임 있는 국가로서 역할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후 열린 한미정상회담 결과 브리핑에서 한미동맹이 격상됨에 따라 한중 관계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한미동맹이 강화됐다고 해서 한중 관계를 등한시하겠다는 게 아니라며,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한국에게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중국이 그렇게 우려한다면 전략적 소통을 통해 우려를 해소하고, 한중이 상호 존중하면서 앞으로 관계를 발전시키겠다는 공감대를 만드는 게 외교의 몫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는 중국 등 특정국을 배척하거나 겨냥하는 게 아니라며, 중국이 소외감을 느끼거나 배척되지 않도록 한국은 지역 전체의 상생과 공영을 위해 중국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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