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독일 '궁정가수' 칭호 받아...한국인으로는 4번째

2022.05.24 오전 03:51
background
AD
성악가 사무엘 윤이 독일어권 성악가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 칭호를 받았습니다.


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 그제 독일 쾰른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궁정가수 칭호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궁정가수는 과거 독일의 왕이 기량이 뛰어난 성악가에게 내리던 칭호로, 오늘날에는 독일 주 정부가 뛰어난 공로를 남긴 성악가를 기리기 위해 수여합니다.


이 호칭을 받은 역대 한국인 성악가로는 2011년 소프라노 헬렌 권, 2011년 베이스 전승현, 2018년 베이스 연광철이 있습니다.

2014년 한국인 최초로 독일 쾰른시가 수여하는 오페라 가수상을 받은 사무엘 윤은 쾰른 오페라 극장 종신 가수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3월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임용됐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