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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해외유입 차단 강화...검사체계 전국 확대

2022.05.25 오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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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한 관리가 강화되고 국내 검사 체계도 확대됩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오늘 중대본 모두발언에서 "오늘 중대본에서 원숭이두창에 대해 논의한다"며, "국제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바이러스의 해외유입 차단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괄조정관은 원숭이두창에 대한 검사체계는 이미 2016년부터 구축한 상황이라며 국내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전국 시도의 보건환경연구원까지 검사체계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숭이두창은 1980년 세계보건기구가 퇴치를 선언한 '사람 두창'과 유사한 질병으로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이었으나 최근 이례적으로 미국과 유럽 등 18개국에서 확진환자 171명, 의심환자 86명이 보고됐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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