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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단둥, 북한에서 코로나19 유입 차단 조치..."밀수 신고 포상"

2022.06.06 오후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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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국경 도시인 중국 단둥시가 도시 봉쇄 속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계속 나오자 북한에서의 감염자 유입 차단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단둥시 공안 당국은 최근 해상 밀수나 강에서의 불법 고기잡이, 그리고 국경에서의 물품 교환 등을 신고하면 현금으로 포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랴오닝성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최근 단둥의 코로나19 감염자들은 외지로 나간 적이 없어 유입 경로를 모른다면서 사실상 북한에서 유입된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단둥시는 이에 따라 일시적으로 방역 통제를 풀었던 압록강 하류 둥강 일대 지역도 지난 2일부터 다시 봉쇄해 주민들의 외출 자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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