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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까지 곳곳 소나기...내일도 한여름 더위

2022.06.11 오후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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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기온이 크게 치솟으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졌습니다.


지금도 충청과 호남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는데요,

밤까지 수도권 등 내륙 곳곳에는 5~40mm, 많게는 60mm 이상의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천둥과 번개, 우박을 동반하기도 하겠습니다.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서울은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 32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서울은 31도, 광주 29도로 한여름처럼 덥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고, 아침까지 강원 산간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후 한때 일부 지역은 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영서 남부와 충남, 호남에 5~2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겠습니다.


서쪽은 덥겠고, 동해안 지방은 선선하겠습니다.

월요일 제주도에는 비가, 중북부 지방엔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화요일부터 영동과 남부 지방에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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