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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칙금 처분에 불만' 50대, 파출소 방화 시도

2022.06.12 오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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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칙금 처분을 받은 50대 남성이 파출소에 찾아가 불을 지르려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2일) 오전 7시 40분쯤 휘발유가 든 생수통과 라이터를 들고 부산 영도경찰서 대교파출소에 찾아가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파출소에 있던 경찰은 A 씨를 즉각 제지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앞서 인근 노상에서 행인들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경범죄처벌법 위반 등으로 범칙금 처분을 받았고 이에 불만을 품고 방화를 시도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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