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은 신서면 남방한계선에 있는 안보 관광지 '열쇠전망대'를 17일부터 재개방합니다.
북녘을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어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되는 열쇠전망대는 2019년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신분증이 있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25인 이상 단체관광은 7일 전 연천군 관광과에 사전 신청을 해야 합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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