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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경영진 등 성과급 반납...자회사 5곳 동참

2022.06.23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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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은 경제위기와 전력산업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2021년도 경영평가 성과급을 자율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장현 사장 등 경영진이 경영평가 성과급을 반납하고 1직급 이상 주요 간부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한전KDN은 또 불필요한 투자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해 경영 효율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지난 20일 한전과 9개 자회사에 성과급 자율 반납을 권고했고 지금까지 한전과 자회사 5곳이 성과급 반납 의사를 밝혔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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