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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해 피격 사건 대응TF 가동...유족 면담도 진행

2022.06.27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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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해 피격 사건 대응 TF가 오늘부터 가동됩니다.


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국민의힘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TF가 오늘부터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TF팀장은 육군 대장 출신 김병주 의원이 맡고, 각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국정원 인사처장 출신인 윤건영, 김병기 의원 등 당내 안보 현안에 정통한 인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살 공무원 유가족들도 오늘 국회를 찾아 우 비대위원장에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 대통령 지정 기록물 공개에 민주당도 동의해달라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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