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4시쯤 경기 연천군 장탄리 한탄강에서 낚시하던 40대 남성 천 모 씨가 강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천 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 씨가 장마로 불어난 강물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수색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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