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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변 매체 "G7 러시아 금 수입 금지로 인플레만 악화"

2022.06.27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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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이 러시아산 금의 수입을 금지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중국 관변 매체는 러시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작고 각국의 인플레이션만 더 심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글로벌타임스는, 금의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에 대한 이번 제재로 국제 금값이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유발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신문은 그러나 러시아는 금을 팔기 위해 신흥시장 국가로 눈을 돌림으로써 제재의 영향을 줄일 수 있다며 러시아 경제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서방이 러시아산 석유에 제재를 가하자 인도와 중국 등 신흥시장 국가들이 싼값에 살 수 있는 혜택을 보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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