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낮 1시쯤 서울 경전철 신림선 신림역에서 연기가 나고 화재경보기가 울려 승객 수십 명이 긴급 하차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에서 내린 승객들이 다음 열차를 타고 이동하느라 운행이 5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신림선 운영사는 역 안팎의 온도 차이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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