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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또 표절 의혹...이종호 장관 아들이 제1저자

2022.07.01 오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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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 의혹으로 서울대 자체조사를 받고 있는 윤성로 교수팀의 또 다른 논문에 대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의혹이 불거진 논문의 제1저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아들이자 서울대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이 모 씨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논문은 인공지능(AI)의 압축 기법인 '지식 증류'를 위한 AI 신경망 구성의 효율적 구성 방법을 다룬 것으로 지난해 6월 온라인 저널 에 제출됐습니다.

지난달 27일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논문에서 지식 증류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쓰인 문장을 포함해 총 3개 문장이 앞서 해외에서 발표된 논문 3편에 쓰인 문장과 높은 일치성을 보인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앞서 윤 교수 연구팀은 지난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CVPR에 표절 논문을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울대 연구진실성조사위(조사위)와 국제전기전자공학자학회(IEEE)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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