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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맨홀 뚜껑' 입찰 담합...5개 업체 과징금 21억

2022.07.03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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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가까이 서로 짜고 맨홀 뚜껑 입찰에 참여한 업체 5곳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오늘(3일) 세계주철과 일산금속 등 5개 맨홀 뚜껑 생산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1억3천500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조달청이나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1,016건, 모두 400억 원 규모의 맨홀 뚜껑 구매 입찰에서 낙찰예정자 등을 짬짜미한 혐의를 받습니다.

공정위는 자체 운영 중인 입찰 담합 징후분석 시스템을 통해 이번 사건을 적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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