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KAIST 교수가 연구실 학생 폭행"...SNS 폭로 논란

2022.07.03 오후 05:56
AD
한국과학기술원(KAIS) 교수가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을 폭행했다는 폭로가 불거졌습니다.


최근 한국과학기술원 인터넷 계정에는 '임용된 지 5년이 안 된 교수가 연구실 학생들의 뺨을 때렸다'며, '피해 학생 가운데 한 명은 자퇴 예정'이라는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징계위가 열린 뒤에도 해당 교수가 직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합당한 처벌과 피해자 보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측은 대학원생 면담 등을 통해 경위를 파악한 뒤 인권윤리센터에 공식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피해 학생들의 지도교수를 교체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