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과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 해방을 완료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오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성공적인 군사 작전을 통해 리시찬스크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했다는 사실을 보고했다고 타스통신이 전했습니다.
리시찬스크는 루한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최후의 항전을 벌이던 지역으로 우크라이나 측은 현지 시간 3일 함락 위기를 언급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