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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AZ백신 1천360만 회분 폐기..."기증 불발"

2022.07.06 오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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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대량으로 들여왔다가 절반 이상을 폐기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현지 시간 6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보건부는 전날 유효기간이 만료한 AZ 백신 1천360만 회분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는 대유행 첫해인 2020년 AZ 백신 2천만 회분을 도입했으나, 이듬해 AZ 백신이 희귀 혈전증을 일으킨다는 우려가 제기된 뒤로는 주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사용해 왔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해 7월 남은 계약물량 1천770만 회분을 다른 나라에 기증하겠다고 밝혔지만, 수요가 많지 않아 대부분을 폐기할 처지가 됐습니다.



YTN 임수근 (sg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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