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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기침체 우려 확산 속에서도 기업 인력난은 여전

2022.07.07 오전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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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하는 상황에서도 기업들은 여전히 일할 사람을 찾지 못해 고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현지 시각 6일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를 통해 지난 5월 미국 내 구인공고는 천130만여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의 천170만 건보다는 다소 줄어든 수치이지만, 코로나19 이전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미국 기업의 구인공고는 지난 3월 천190만 건으로 지난 2000년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에 비해 이번 달 새롭게 일자리를 찾은 사람은 650만 명에 그쳐 기업들의 구인난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자발적으로 일자리를 그만둔 노동자의 수는 430만 명에 달해 직전 달보다는 약간 감소했지만, 기록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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