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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1인당 인건비 43.3%↑...매출액 증가의 3.5배"

2022.07.20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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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지난 10년간 1인당 매출 증가율과 인건비를 비교한 결과 임금 상승이 과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경련 자료를 보면 상장사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2011년 5천6백만 원에서 2021년 8천16만 원으로 43.3% 증가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1인당 매출액 증가율 12.5%의 3.5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전경련은 특히 반도체 호황기였던 2017년과 코로나19 기저효과가 나타난 2019년을 제외하면 매년 인건비 증가율이 매출액을 앞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경련은 또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통계를 근거로 지난 10년간 한국의 노동비용 증가율은 37.6%에 달했다며 이는 미국·일본·독일 등 다른 주요 선진국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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