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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8만2,002명...위중증 두 달여 만에 최다

2022.07.30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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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유행 확산 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8만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도 계속 늘어 두 달여 만에 가장 많아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차유정 기자!

오늘도 신규 환자 수가 8만 명대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환자가 8만 2,0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흘 연속 8만 명대를 기록했는데 어제보다 3천여 명 줄긴 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1.19배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유행 증가세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증가 폭은 줄면서,

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두 배 증가하는 이른바 더블링 현상도 둔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 수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어제보다 8명 증가한 242명으로 두 달여 만에 가장 많아졌습니다.

정부는 최근 재유행 정점 규모가 기존 예상보다 다소 낮은 수준에서 조기에 형성될 수 있지만,

중증 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위중증·사망 최소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새 숨진 환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5,027명, 치명률은 0.13%입니다.

신규환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397명으로 37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는 8만 1,605명입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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