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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강등..."디폴트 사실상 확실"

2022.07.30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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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가 디폴트가 거의 확실하다며 우크라이나의 신용등급을 현지 시각 29일 강등했습니다.


S&P는 이날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의 장기국채 등급을 기존 CCC+에서 CC로 세 단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CCC+와 CC는 모두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있는 투자부적격 등급이지만 CC에는 그 위험이 매우 높다는 평가가 담겨있습니다.


S&P는 우크라이나가 최근 해외 채권 상환과 이자 지급을 24개월간 연기한다는 계획을 밝힌 데 대해 "디폴트가 사실상 확실하다는 의미"라고 강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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