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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북한 도발 자제, 중국·러시아 통해서도 이야기"

2022.08.01 오후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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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7차 핵실험 등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 도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중국과 러시아를 통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무력 도발은 스스로 안보를 저해하는 것이고 고립을 자초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 핵실험 관련 중국 입장에 대한 질문에 중국도 나름대로 우려하고 있고, 가을에는 큰 정치행사가 예정돼 있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북한이 7차 핵실험 준비를 마무리한 뒤 날씨와 북한 내부 정세, 국제 정세 등을 고려해 시기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본다며 어느 시점이라고 예단하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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