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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인근 떨어진 벼락에 2명 사망...2명 중태

2022.08.05 오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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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현지시간 4일 오후 벼락이 떨어져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워싱턴DC 경찰은 5일 백악관 북쪽 라파예트 공원에 전날 오후 떨어진 벼락에 맞아 중태에 빠진 4명 중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CNN 등에 따르면 사망자는 위스콘신주에서 이 지역을 방문 중이던 제임스 뮐러와 돈나 뮐러 등 2명입니다.


함께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나머지 2명 역시 위중한 상황이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벼락 때문에 매년 평균 23명이 숨졌으며, 올해 들어서는 이들 피해자를 포함해 모두 11명이 숨졌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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