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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가뭄' 프랑스...전통 치즈 생산 중단

2022.08.14 오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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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가뭄' 프랑스...전통 치즈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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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이어 가뭄이 덮친 프랑스에서 전통 치즈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프랑스 중부 오베르뉴 지역 축산 농가들이 전통 치즈 '살레' 생산을 중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뭄으로 목초지가 마르면서 소를 먹일 풀이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살레 치즈가 프랑스 정부의 원산지 인증을 받으려면 현지 풀을 75% 이상 먹인 소에서 얻은 우유로 치즈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가뭄이 길어지면서 풀이 모자라 조건을 맞추기 어려워졌습니다.

프랑스는 지난달 강우량이 9.7mm에 그치는 등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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