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전세자금 마련 위해 20-30대 은행 대출금 100조 원

2022.08.15 오전 08:53
AD
전세 자금 마련을 위해 20-30대가 은행에서 빌린 돈이 10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20-30대가 은행에서 빌린 전세대출 잔액은 96조3천672억 원으로, 작년 말 대비 2.3% 늘었습니다.


20-30대의 은행 전세대출 잔액은 2019년 말 54조7천억 원에서 2020년 말 76조1천억 원, 2021년 94조1천억 원으로 매년 급증해왔습니다.

20-30대의 전세대출이 늘면서 전체 전세대출자 가운데 20-30대 비중도 높아졌습니다.

4월 말 현재 은행권 전세대출자 가운데 20-30대는 총 81만6천353명으로, 전체 대출자 133만5천 명의 61.1%를 차지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7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