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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올해 들어 디파이 플랫폼에서 10억 달러 암호화폐 훔쳐"

2022.08.17 오전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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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연계된 해커들이 올해 들어 디파이, 즉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에서 약 10억 달러의 암호화폐를 훔쳤다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해킹으로 도난당한 암호화폐 전체 피해 금액은 19억 달러, 우리돈 2조5천억 원에 달한다고 현지시간 16일 밝혔습니다.

체이널리시스는 올해 발생한 암호화폐 해킹 피해의 상당 부분은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도난당한 자금이며 북한이 디파이 프로토콜을 통해 올해 10억 달러를 훔쳤다고 추정했습니다.


디파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거래소 등 중개인의 개입 없이 컴퓨터 코드로 제어되는 '스마트 계약'을 맺고 진행하는 각종 금융 거래를 말합니다.

디파이 프로토콜은 해킹에 매우 취약하고 보안에 약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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