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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체 126곳 퇴출

2022.08.17 오후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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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 다수에게 투자 상품을 조언하는 '유사투자자문업체' 가운데 법령을 위반하거나 영업을 다시 시작할 의사가 없는 곳이 대거 퇴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전체 유사투자자문업체 1,900여 곳을 대상으로 사실 조사를 벌여 직권말소 사유에 해당하는 업체 126곳을 직권말소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른바 '주식 리딩방'이 기승을 부리면서 불법 영업 혐의로 수사 의뢰된 건수는 지난 2020년 130건에서 지난해 278건으로 증가했습니다.


금감원은 유사투자자문업자는 고객과 개별적으로 접촉해 투자 상담을 해선 안 된다며 유사투자자문업체가 신고된 업체인지는 물론, 계약 내용과 해지, 환급 등의 내용을 철저하게 살펴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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