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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일제히 DJ 13주기 추모..."통합의 정치로 가야"

2022.08.18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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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일제히 참석해 'DJ 정신'을 기렸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추도사에서 지혜와 용기, 화해와 용서, 김대중식 정치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비로소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혐오의 정치, 남 탓하는 정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목숨을 노리던 적까지 용서하던 김대중식 국민통합의 정치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주의와 의회주의에 대한 신념, 불굴의 의지와 인내심, 화해·용서의 정신, 실사구시의 실용정신을 김 전 대통령의 업적으로 꼽으며 여야가 김대중 정신을 생각하고 노력한다면 한국 정치는 다시 신뢰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이 김대중 정신을 지키고 김 전 대통령의 후예를 자처한다면 대한민국의 여러 위기를 앞장서서 막아내고 극복하는 데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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