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밀정 의혹' 김순호 특채 당시 대공요원 경쟁률은 1대 1"

2022.08.18 오후 06:24
AD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대공 요원 자격으로 경찰에 특채될 때, 지원자는 김 국장 한 명밖에 없었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국장이 30여 년 전 경찰에 특채된 대공 요원 분야의 응시 인원은 김 국장 한 명뿐이고 경쟁률도 1대 1이었습니다.


경찰청 자료에는 또 선발된 인원 중 김 국장이 뽑힌 대공 요원 직만 먼저 임용을 한 뒤,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적혀 있습니다.

김 국장은 80년대 말 자신이 몸담았던 인천 부천 민주노동자회, 이른바 인노회 동료들을 밀고하고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38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5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