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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내각 지지율 36%로 급락...아베 국장 '반대' 50% 넘어

2022.08.22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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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옛 통일교와 새 각료들의 관계가 속속 드러나면서 대폭 하락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이 지난 20일과 2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지난달 조사 보다 16%p 급락한 36%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지지율은 지난해 10월 기시다 내각 출범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기시다 총리가 단행한 지난 10일 개각에서 새 각료들과 옛 통일교의 관계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개각에 대한 부정 평가도 68%에 달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정치인들이 옛 통일교와 관계를 끊어야 한다"는 응답자가 86%로 나타나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아베 전 총리를 시작으로 자민당과 옛 통일교 사이의 오랜 관계가 수면 위로 드러난 데 따라 다음 달 27일 치러질 아베 전 총리 국장에는 '반대'가 53%로, '찬성' 30%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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