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19일 발표한 신곡 '핑크 베놈'이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의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핑크 베놈'이 발표 첫날인 지난 19일 793만7천여 회, 다음 날 671만여 회 스트리밍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한 K팝 가수는 블랙핑크가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반영되는 플랫폼이어서, 차트 성적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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