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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 '백두산 표기' 시정은 했지만...동북공정은 완성되어가고 있다?

리플레이 2022.07.26 오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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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백두산 천지 전체가 중국 영토로 표시된 지도를 모든 제품에 탑재했던 애플이 거센 비판의 목소리에 백기를 들고 이를 바로 잡았습니다.


천지 전체를 중국 영토로 표시한 오류를 발견하고 지난 12일부터 글로벌 시정 운동을 펼친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의 공이 컸습니다.

천지는 1962년 10월 12일 저우언라이(周恩來) 전 중국 총리와 북한 김일성 주석 사이에 체결된 백두산 일대 국경 조약인 조중변계조약에 따라 북한 54.5%, 중국 45.5%로 분할됐습니다. 천지 서북부는 중국에, 동남부는 북한에 귀속됐습니다.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이뤄진 시정 조치에 대해 반크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이 끝이 아닌 완성형 단계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화면으로 정리했습니다.


-기획: 김재형 디지털뉴스팀장
-편집: 이형근 에디터

#중국 #동북공정 #애플

YTN 이형근 (yihan305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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