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수면제 먹이고 가상화폐 빼돌린 여성...2심도 중형

2022.09.14 오후 04:08
AD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남성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휴대전화에서 1억 원에 달하는 가상화폐를 빼돌린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등법원은 강도상해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경기 용인시 모텔에서 처음 만난 남성 B 씨에게 수면유도제인 졸피뎀이 든 음료를 마시게 한 뒤 B 씨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1억천만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자신의 계정으로 이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뒤 항소했지만, 재판부는 피해 금액 상당 부분이 아직 회수되지 않았다며, A 씨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