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단독 與 윤상현 "원내대표 불출마...가처분 뒤로 선거 미뤄야"

2022.09.15 오전 09:43
AD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윤상현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15일) YTN과의 통화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의 결단을 촉구하는 포문을 연 자신이 원내대표에 나선다는 건 정치 도의상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원내대표 선출을 미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법원의 판단에 따라 당이 또 한 번 내홍을 겪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태 수습 뒤 사퇴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법원의 결정을 본 뒤 차기 원내대표를 뽑아도 괜찮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윤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집권 여당의 지도체제를 법원의 결정에 맡기는 '정치의 사법화', 가처분 쳇바퀴에서 벗어나는 게 우선순위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0,05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50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