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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류준열·전여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2022.09.15 오후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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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류준열, 전여빈 씨가 선정됐습니다.


류준열 씨는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해 '응답하라 1988', '독전' 등 영화와 TV 드라마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주목을 받은 배우입니다.

영화 '죄 많은 소녀'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타기도 한 전여빈 씨는 '낙원의 밤', '빈센조' 등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두 사람의 사회로 다음 달 5일 저녁 개막해 14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됩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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