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오늘 오는 19일 선출할 차기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진행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할 예정인데 재선 이용호 의원이 지난 15일 출마표를 던진 가운데, 직전 비대위원장을 맡았던 주호영 의원도 출마에 가닥을 잡고 내일 오전 SNS를 통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외에도 김학용, 윤재옥, 박대출, 조해진 의원 등이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내 초재선 의원들 상당수가 주호영 의원 추대론을 제기한 만큼 주 의원의 등판이 선거 구도를 흔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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