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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중도탈락 역대 최다...서연고도 1,900여 명 관둬

2022.09.21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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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년제 대학의 중도탈락 학생 수는 9만7천여 명으로, 2007학년도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에서 중도 탈락한 학생도 천9백여 명으로, 2020년보다 3백여 명 증가하면서 2007학년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비율로는 4년제 전체 중도탈락 비율이 4.9%, 서울대와 연고대 중도탈락 비율은 2.6%입니다.


종로학원은 중도탈락 비율이 높아진 것은 대학에 다니면서 수능을 다시 보는 학생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면서,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이른바 '반수생'이 더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울대와 연고대의 경우 모두 공과대학 중도탈락자가 가장 많았는데, 서울대나 의학 계열로 다시 입학하는 학생이 많아서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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