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신당역 살인' 전주환, 스토킹·불법촬영 혐의 징역 9년 선고

2022.09.29 오전 10:55
이미지 확대 보기
'신당역 살인' 전주환, 스토킹·불법촬영 혐의 징역 9년 선고
AD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과거 피해자를 스토킹하고 불법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 불법촬영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씨에게 징역 9년과 스토킹 치료 80시간, 성범죄 치료 4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애초 전 씨는 지난 15일 1심 선고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전날 밤 서울 지하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피해자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돼 선고가 미뤄졌습니다.


전 씨가 신당역에서 저지른 보복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이 추가 수사를 거쳐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30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58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