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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미환류소득 법인세 납부액 5년새 32배 늘어

2022.10.04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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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투자나 신규 채용 등에 쓰지 않고 현금이나 예금 형태로 보유한 '미환류소득' 법인세 납부액이 5년 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미환류소득 법인세는 지난 2016년 84억 원에서 지난해 2천688억 원으로 32배가량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미환류소득 법인세를 납부한 대기업 수는 10배 넘게 늘었습니다.


양 의원실은 미환류 소득 법인세가 증가한 것은 대기업이 그만큼 임금 인상과 신규 채용, 정규직 전환 등에 소극적이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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