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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14곳, 적자에 성과급 챙겨...기관장 7천여만 원"

2022.10.04 오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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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기업 36곳 가운데 14곳은 적자를 기록했는데도 성과급을 챙겼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은 기획재정부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강원랜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에스알 등 14곳은 영업이익률이나 순이익률이 적자인데도 경영평가 C등급 이상으로 성과급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공공기관 기관장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연봉이 1억8천21만 원인 점을 고려하면 경영평가 C등급 이상만 받아도 기관장은 7천200여만 원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런 기관장 성과급이 직원의 14배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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