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조규홍 "청소년 대상 마약실태조사 내년 실시"

2022.10.05 오후 01:21
AD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근 젊은 층의 마약 투약 문제가 불거진 것과 관련해서, 내년에 청소년 대상의 마약 실태조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국회 국정감사에서 "10-20대 마약사범이 크게 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심도 있는 실태조사가 전혀 없다"는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의 지적에 2026년으로 예정된 마약류 실태조사와 별도로 청소년 대상의 실태조사를 내년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의원은 우리나라가 '마약 청정국'이라고 불렸는데 최근 5년간 마약사범이 크게 늘었다며 2011년에 41명에 불과했던 10대 마약사범이 2021년엔 450명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는 5년에 한 번 마약류 투약 실태조사를 실시하는데 이 조사는 18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청소년의 마약 투약 실태에 대한 공식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