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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화학상에 베르토지·멜달·샤플리스 선정

2022.10.05 오후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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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상 화학상 수상자로 분자 구성단위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결합시키는 합성 기술을 개발한 캐럴린 버토지, 모르텐 멜달, K.배리 샤플리스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현지 시각 5일 기자회견에서 이들 세 과학자가 '클릭화학'과 '생체직교 반응'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노벨 화학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샤플리스 교수와 멜달 교수가 분자 구성단위들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결합시킬 수 있는 기능적 화학인 '클릭 화학'의 기초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버토지 교수는 클릭 화학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킨 이 반응을 미생물 같은 살아있는 생명체 내에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이날 화학상에 이어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합니다.

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이 낀 '노벨 주간'에 열릴 예정인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상식이 축소되거나 온라인 행사로 대체됐던 2020년과 2021년 수상자까지 이번에 함께 자리할 예정입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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