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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현무 낙탄 원인, 제어 계통 결함 초기 평가"

2022.10.06 오후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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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한 대응 사격 도중 발생한 현무-2C 미사일 낙탄 사고의 원인과 관련해, 합참은 특정 장치의 결함으로 초기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오늘 국정감사에서 현재까지 미사일의 관리·운용상의 부실, 혹은 무기 체계 설계나 제작상의 하자 가운데 어디에 무게를 두고 있느냐는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일부 결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아직 추정이고 세부적인 것은 추가 확인 중이냐는 신 의원의 추가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어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의 질문에는 더 구체적으로 ADD, 국방과학연구소가 제어 계통 장치 결함으로 초기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4일 심야부터 어제 이른 새벽까지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대응사격을 하는 과정에서 현무-2C 미사일이 발사 직후 비정상 비행으로 민가에서 700m 떨어진 지점에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군은 ADD와 생산업체 등과 합동으로 비정상 낙탄 원인에 대한 정밀 분석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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