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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개선협의회 첫 회의...兵 휴대전화 소지 시간 확대 등 논의

2022.10.07 오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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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7일) 군인권개선협의회 출범식과 첫 회의를 열고 부내 내 휴대전화 사용, 병사 휴가제도 등 주요 복무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들은 병사 휴대전화 소지 시간을 확대하되 임무 수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자는 의견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휴가 기간에 낀 주말을 휴가일에 산입하는 현행 방식을 개선해 병사의 주말 외출을 확대하자고도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논의 내용을 반영해 5년 주기의 군인복무기본정책을 연말까지 수립할 예정입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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