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중부내륙고속도로.
고속도로를 주행 중인 화물차에서 타이어가 빠집니다.
굴러가던 타이어는 뒤이어 오는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타이어와 부딪힌 차량의 주인은(제보자) "피할 새도 없이 사고가 났고, 많이 놀랐다"며 당시 심정을 말했습니다.
사고가 난 즉시 화물차 기사는 차량을 세우고, 타이어를 갓길로 치웠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영상 : 제보자 제공]
YTN 김한솔 (hans@ytn.co.kr)
AD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영상 더보기
-
필사적으로 피의자 낚아챘다...범인 옆자리 승객이 전한 당시 상황
-
할머니 트럭서 포대 쏟아지자...제 일처럼 달려온 '천안의 손주들' [제보영상]
-
"5월에 이게 뭐지?", 긴팔? 반팔? '어쩌라고!' [제보영상]
-
"와... 진짜 은행 직원인 줄" 보이스피싱 실제 대화 [제보영상]
-
"믿지 못했지만, 뛰어갈 수 밖에 없었어요" 아찔했던 그 순간 [제보영상]
-
전동 킥보드 역주행, 도대체 몇 대야...'경악' [제보영상]
-
용인 에버랜드 화재.. "인명 피해 없이 완진" [제보영상]
-
아찔 그 자체, 가드레일과 포크레인 비집은 ‘최악의 칼치기’ [제보영상]
-
"나 혼자 죽자" 결단까지..급발진 의심, 생사의 고비 넘긴 운전자 [제보영상]
-
'커피 테러' 사건의 전말, 점주분께 직접 들어 보았습니다 [제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