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 관련
올해만 10번째 열린
유엔안보리 회의,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대담하게 만든다고
정면 겨냥한 미국.
반면 북한의 도발이
미국 군사훈련과
대북제재 탓이라는 중국과 러시아.
입장은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결국, 결의안 대신 나온 건
한미일 포함 14개 나라의
장외 공동성명뿐.
이를 두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겁먹고 짖어대는 개에
비유하지 않을 수 없는 광경"
이라고 조롱하면서
"끝까지 초강경 대응하겠다"는
엄포 역시 잊지 않았는데요.
2차 세계대전 뒤
인류 평화와
국제 협력을 위해
만들어진 국제기구 UN.
하지만
서방 대 중국, 러시아의
구도 속 점점 커지는
'UN 무용론'.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기획 : 박광렬(parkkr0824@ytn.co.kr)
촬영 : 안용준(dragonjun@ytn.co.kr)
편집 : 손민성(smis93@ytn.co.kr)
그래픽 : 김현수(kimhs4364@ytn.co.kr)
CP : 김재형(jhkim03@ytn.co.kr)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