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토부 차관·화물연대 위원장 대화...합의점 못 찾아

2022.11.24 오후 06:53
AD
파업 첫날인 오늘(24일)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과 화물연대 이봉주 위원장이 대화를 나눴지만, 합의점을 찾진 못했습니다.


국토부는 양측이 오늘 낮 1시쯤 경기도 의왕 컨테이너 기지에서 안전 운임제 관련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위원장이 안전 운임제 적용 품목 확대와 화주 처벌 규정 삭제 방침 철회 등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안전 운임제 제도 개선과 관련해 화주, 운송사, 차주 간 협의체 등을 통해 제도 개선을 지속 논의해 나간다는 입장입니다.

화물연대 조합원의 36% 정도인 8천여 명이 지역 거점별로 밤새 대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국 12개 항만 컨테이너 장치율, 즉 컨테이너를 쌓아 보관할 수 있는 능력은 64.2%로 평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