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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명 중 3명 "구조적 성차별 있다"

2022.11.27 오후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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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직장인 4명 중 3명은 구조적인 성차별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구조적 성차별이 있다고 대답한 비율은 75%였습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은 86%, 남성은 66%가 구조적 성차별이 있다고 대답해 남녀를 막론하고 비율이 높았습니다.

또 직장 내 성범죄의 주요 원인으로는 스토킹과 성희롱을 가볍게 여기는 사회 인식과, 회사에 신고해도 오히려 불이익을 받을 것 같은 사회 분위기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직장갑질119'는 유부남인 직장 상사가 술만 먹으면 성희롱을 하고 연애하고 싶다며 사적 만남을 요구한다는 등 관련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일부 사례도 공개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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